아시아·태평양 11개국에서 온 약 150명의 문화예술 기관 관계자가 참여한 국제 총회로, ‘혁신과 협력’을 주제로 공연예술의 미래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F.A.는 등록, 숙박, 수송, 연사 지원을 비롯해 현장 동선, 무대, 공간 운영 등 행사 전반을 총괄했습니다. 연사, 회원, 공연팀, 피치팀 등 다양한 참가자를 유형별로 세심하게 관리하며 안정적인 운영을 이끌었습니다.
부천아트센터에는 포토존과 안내 사인을 설치하고, 부천시의회 오프닝 리셉션 공간은 기둥 래핑과 연출로 구성해 부천시와 행사의 정체성과 분위기를 통일감 있게 전달했습니다. 체계적인 운영과 세심한 현장 설계를 통해 참가자들의 몰입도와 만족도를 높이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